싹 난 감자 처리 방법을 찾고 있나요?
여기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자는 우리의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 중 하나이다.
그러나 감자를 잘못 보관하면 싹이 나거나 녹색으로 변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감자를 올바르게 보관할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싹 난 감자 처리 방법
감자의 싹은 칼로 쉽게 제고할 수 있다. 단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감자의 내부를 너무 깊게 파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굳이 필요하지 않으면 표면만 살짝 벗겨내도록 하자
싹을 제거한 후에는 노출된 부분을 확인해야 한다. 만약 감자가 노출되어서 녹색으로 변한 경우 이 부분도 함께 제거해야 한다. 이 녹색 부분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솔라닌은 사람이 섭취하면 건강에 해롭게 된다. 솔라닌 중독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복통 등 다양한 위장장애와 함께 혼란, 발작 등 중추 신경계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거하여야 한다.
심하게 싹이 난 감자나 많은 부분이 녹색으로 변한 경우에는 아예 버리는 것이 좋다.
감자에 싹이 나고 녹색으로 변하는 이유
감자가 실온에서 보관될 때 특정 조건들 예를 들어 온도, 습도 조명 등에 의해서 성장을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싹이 생기고 클로로필이 생성되며 결과적으로 동시에 솔라닌이 생성된다.
감자 보관 방법
1. 어두운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직사광선은 감자의 싹 성장을 촉진시키므로 가능하면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2. 감자는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너무 높은 온도나 낮은 온도 모두 감자에 해롭다. 너무 높은 온도에서는 싹성장을 촉진시키고, 너무 낮은 온도에서는 설탕으로 변환되어 맛이 달라진다.
3. 서로 닿지 않게 분리해서 보관해야 한다. 서로 닿아 있으면 습기가 쌓여서 부패를 일으킬 수 있다.
싹 난 감자 활용 방법
화분에 심어서 재배 : 크기가 작은 감자가 자라나며 소비하기 애매한 싹 난 감자를 잘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퇴비 만들기 : 식물의 성장을 도와주며 동시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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